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 증상, 원인, 치료, 전염

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8~9가지인데

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이다.

 

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사전적인 정보는 아래 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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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, 증상, 원인

 

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 증상, 원인, 치료, 전염

 

헤르페스 1형은 흔히 알다시피 안면부 증상을 유발하고

2형은 생식기 쪽 증상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인데,

주로 해당 부위에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맞지만

서로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.

 

즉, 1형도 생식기 쪽 증상을 유발할 수 있고

2형도 안면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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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2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모두 포진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.

2형 바이러스 감염자의 60%가 무증상을 나타내고,

수포가 아닌 요도염이나 배뇨통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.

 

보통 1형, 2형을 나눠서

1형은 성병이 아니고 2형은 성병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,

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

2형 바이러스가 100% 성병이라고 하기는 어렵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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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평생 보균을 한 채 살아야하는 질환인 만큼

신체적 영향이나 전염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

 

먼저 2형에 감염된다 하더라도

증상이 있을 때 즉각 치료를 받으면

큰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다.

 

그러나 증상을 방치하다 악화가 되는 겨우

신경통 등이 남을 수 있으므로

반드시 의심스러울 때 병원을 찾아야 한다.

 

또한 전염의 경우 성관계시 콘돔을 잘 사용하고,

포진이 발생했을 때는 전염력이 높아지므로

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.

 

또한 임산부의 경우

분만 때 포진 증상이 나타나 있는 경우에는

태아에게 뇌염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어 제왕절개를 해야하지만

 

증상이 없는 경우에는

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연분만도 가능하니

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도록 하자.